‘미륵존여래불’을 마음으로 읽고 귀로 들으면서,

당신의 생각은 무엇이든지 부처님께 바치는 연습을 하십시오.

아침저녁으로 《금강경》을 읽되,

직접 부처님 앞에서 법문을 듣는 마음으로 하시고,

이를 실행하여 습관이 되도록 하십시오.

몸은 움직여야 건강해지고

마음은 안정함으로써 지혜가 생기니,

육체로는 규칙적으로 일하고

정신은 절대로 가만두십시오.

그저 부지런히 《금강경》을 읽고

‘미륵존여래불’ 하여 자꾸 바치십시오.

-백성욱 선생님 법문